오늘의 QT (9月 1日)

입력 2011-08-31 20:10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고린도후서 4:16∼17)

크리스천은 긍정의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이유 없이 덮어놓고 긍정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크리스천의 긍정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생의 질곡, 환난과 낙심마저도 플러스가 된다는 사실과 믿음이 그것입니다. 크리스천이 당하는 고난 중 이유 없는 고난은 없습니다. 고난은 겸손하게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에 참여하게 합니다. 영광의 관점에서 볼 수 있을 때 피하고 싶은 고난도 기꺼이 감내하게 됩니다. 영광의 관점에서 볼 때 비로소 고난은 제 의미를 갖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