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특집-농협] 100% 국산 농산물로 만든 상품 다양
입력 2011-08-31 17:32
농협은 추석을 맞아 100% 국산 농산물로 직접 만든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가격 부담이 없는 실속 선물로는 ‘목우촌’과 ‘아름찬’ 제품이 좋다. 목우촌 선물세트는 캔 햄 제품부터 고급 수제햄, 한우고기까지 준비돼 있으며 가격은 1만∼10만원대로 다양하다. 아름찬 선물세트는 김치, 참?들기름, 고추장 등 6종류로 가격은 2만∼5만원대 수준이다.
선물할 과일을 고르기 어려울 땐 ‘아침마루’와 ‘뜨라네’ 선물세트가 제격이다. ‘아침마루’는 친환경 과일, ‘뜨라네’는 농협에서 엄선한 우수 과일이다. 가격은 사과 4만∼8만원대, 배 4만∼10만원대다.
고품격 선물로는 농협홍삼 ‘한삼인’과 ‘안심한우’가 있다. 면역력을 높여줘 남녀노소 모두에게 골고루 사랑받는 홍삼 제품은 4만∼30만원대, 등심·갈비·꼬리세트로 구성된 안심한우는 7만∼60만원 정도다. 선물 품목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면 농촌사랑상품권을 추천한다. 하나로마트 등 전국 2000여개 농협 판매장과 일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5000원권부터 100만원권까지 7종이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