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8月 29日)

입력 2011-08-28 17:59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5∼6)

예수님은 누구입니까. 성경에 써 있는 예수, 다른 사람들이 믿는 예수가 아닌 내가 믿는 예수님, 내 삶 속에서 만나는 나의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세상의 구주, 하나님의 독생자, 거부할 수 없는 진리. 하지만 그 예수님은 강압적으로 나를 차지하지는 않으십니다. 내가 믿는 만큼, 내가 고백하는 만큼만 예수님은 나를 다스리시고 나의 주인이 되어 주십니다. 지금 나에게 예수님은 누구입니까. 현대 사회 속에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그 해답만큼 예수님은 주인이 되십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