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8月 27日)

입력 2011-08-26 19:11
“하늘이여 위로부터 공의를 뿌리며 구름이여 의를 부을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싹트게 하고 공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이사야 45:8)

든든한 공동체의 기초는 바로 공의(公義)입니다. 공의는 세상을 공평하게 보시는 하나님의 품성이기도 합니다. 공의가 살 때 부자와 가난한 자, 보수와 진보, 지역·세대의 간극은 좁혀질 수 있습니다. 공의의 근원은 하나님입니다. 공의는 세상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통치원리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를 펼치셨고, 그 공의로 세상을 지탱하고 계십니다. 공의 때문에 독생자 예수께서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신해 죽어야만 했습니다. 공의 때문에 불의한 세상에 대한 의문이 해답을 찾게 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