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응급헬기 9월 운항

입력 2011-08-25 18:54

전남도는 섬지역 응급환자의 신속한 후송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응급의료 전용헬기를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훈련 헬기의 기종은 대한항공 보유헬기인 S-76이다.

2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응급의료 전용헬기 ‘EC 135’는 응급 의료장비가 구비돼 있으며 응급의학 현장 처치능력을 갖춘 전문의와 간호사와 함께 탑승해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하게 된다.

무안=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