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우정교육문화재단

입력 2011-08-25 19:01

◆우정교육문화재단(이사장 윤형섭)은 25일 서울 서소문동 부영그룹 사옥에서 베트남과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등 동남아 4개국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학생 1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부영그룹이 설립한 공익 재단법인으로 지난해부터 2년째 동남아 유학생 가운데 140명을 선발해 연간 두 차례 1인당 30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