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전도 비법’ 훈련 받아보세요… 교회건강연구원 9월 1일 개최
입력 2011-08-24 19:13
“왜 이렇게 전도가 힘들지?”
전도하려는 열정과 달리 상대의 마음 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는다. 전도비법을 알려주는 훈련 코스의 하나로 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이 다음 달 1일과 10월 7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강당에서 개최하는 ‘119 관계전도훈련’이 있다.
‘119’란 ‘하루(1) 한 명(1)에게 구원(숫자 9)의 복음을 전하고, 한 달에 한 명을 구원(결신)한다’는 의미다. 이 훈련은 또 훈련 참가자들의 영적 욕구가 충족돼 전도에 대한 태도 변화와 열성이 눈에 띄게 달라진다. 주강사는 전도훈련 전문가인 이효상 목사와 김동수 천안 꿈의교회 목사다. 김 목사는 개척 3년 만에 300명 성도로 성장한 숨은 비결을 소개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4년 연속 전도왕이며 김주하 MBC 앵커의 어머니인 권영희 권사는 ‘발로 뛰는 현장전도 사례’를 소개한다(ucbs.co.kr·02-747-8291).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