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26일 한국부흥을 위한 중보자들의 연합집회
입력 2011-08-24 11:04
[미션라이프] 이 시대를 향한 한국의 사명과 부르심을 나누는 연합모임이 열린다. 25, 26일 서울 신월동 진리등대교회에서 열리는 ‘한국 부흥을 위한 중보자들의 집회’다.
모임에는 카메룬에서 ‘시온의 아름다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리빙스톤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리빙스톤 목사는 한국의 ‘24시 기도의 집’을 함께 섬기면서 마지막 때에 대한 예언적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리빙스톤 목사는 2004년 중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세계적인 대부흥과 한 나라를 들어 강력하게 사용할 것을 말씀하셨다고 말해왔다. 2010년 그는 하나님께서 이 나라가 한국이라고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의 통역을 맡은 노혜븐 전도사는 “하나님께서 동방의 한 나라를 강력하게 쓰실 것을 말씀하셨을 때, 리빙스톤 목사는 그 나라가 어느 나라인지 하나님께 여쭈어 보았다. 하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면서 “2010년에 제사장적 나라로 쓰임을 받을 나라가 한국임을 가르쳐 주셨다”고 전했다. 이번 집회는 한국의 사명과 부르심에 대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한국교회에 알리는 시간이다.
한국의 부흥을 위한 중보자들의 집회는 새노래교회(회개&중보기도), 한내순복음교회, 메시이닉회복센터가 주관한다. 첫 집회는 8월 23일 새노래교회에서 열렸다(02-413-5004).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