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윤빛가람 올림픽대표 제외

입력 2011-08-23 18:07

수비수 홍철(21·성남 일화)과 미드필더 윤빛가람(21·경남FC)이 홍명보호에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홍철과 윤빛가람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 출전하는 성인 대표팀에 발탁돼 이 같이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신 협회는 박태홍(20·요코하마) 한국영(21·쇼난 벨마레) 문상윤(20·아주대) 양준아(22·제주 유나이티드)를 추가로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