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해트트릭 이동국 22라운드 MVP

입력 2011-08-23 18:06

전북 현대의 골잡이 이동국(32)이 프로축구 지난주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MVP 이동국을 포함해 지난 20일과 21일 전국 7개 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2라운드를 빛낸 베스트일레븐을 선정해 23일 발표했다. 이동국은 해트트릭을 작성해 전북의 1위를 굳히는 해결사로 맹활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