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극동포럼, 9월 3일 강릉서 개최

입력 2011-08-22 18:09

제1회 영동극동포럼이 다음 달 3일 오전 7시 강원도 강릉 경포 현대호텔에서 열린다.

이홍구 서울국제포럼 이사장이 강사로 참석, ‘통일로 가는 길, 역사의 교훈’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포럼에는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과 민산웅 사장,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특임대사 등 영동지역 정재계 인사 및 교계 지도자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영동극동방송 개국 10주년 행사로 열린다. 영동극동방송은 2일 강릉중앙감리교회에서 개국 10주년 축하 음악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