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뉴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마리아관 1층에 치과전문센터 개설 外
입력 2011-08-21 17:40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원장 문정일)은 마리아관 1층에 연건평 140평 규모의 치과전문센터를 새로 개설했다. 구강악안면외과, 보철과, 교정과, 보존과 등 4개 진료과목을 중심으로 양악수술 클리닉, 임플란트 클리닉, 성인교정 클리닉, 심미보철 클리닉, 미세근관수술 클리닉, 턱관절 클리닉, 노인치과 클리닉,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클리닉 등의 8개 특수클리닉을 운영한다.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최근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과 국내 4번째 천연물 신약 ‘신바로 캡슐’을 공동 판매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신바로 캡슐은 골관절 계통의 염증 퇴치에 효과가 있는 구척, 방풍 등 6가지 생약을 주성분으로 만든 골관절염 전문 치료제다.
◇㈜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는 장마 후 강해진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 함유 ‘씨플러스 비타 선밀크’를 새로 출시했다. 70㎖ 용량 한 개 값은 3만2000원. 자외선차단과 칙칙한 피부를 개선시켜주는 미백 기능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서울아산병원은 25일 오후 2시 동관 6층 대강당에서 ‘건강하게 100세까지 사는 법’을 주제로 노화방지와 건강장수, 노년기 효과적인 건강검진에 관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항노화클리닉 이은주, 건강증진센터 이돈 교수팀(02-3010-3053∼5).
이기수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