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위기의 이웃 위해 한걸음 한걸음… ‘생명사랑 밤길걷기’

입력 2011-08-21 19:26


국민일보는 한국생명의전화와 공동으로 ‘2011 생명사랑 밤길걷기-해질녘서 동틀 때까지’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서울숲까지 구간에 따라 5㎞, 10㎞, 34㎞를 걸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우리 사회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행사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삶의 위기 속에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쓰이게 됩니다. 행사에는 성우 배한성, 영화배우 강신일 등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참가자들에게는 티셔츠 등 다양한 기념품을 드리며, 특히 중·고생에게는 자원봉사확인증을 발급합니다. 선착순 마감이며 현장접수는 하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서울의 밤길을 걸으며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가족과 함께 삶의 희망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독자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 시 : 8월 26일(금) 오후 7시∼27일(토) 오전 6시

◇장 소 : 서울시청 앞 광장

◇참가부문 : 5㎞, 10㎞, 34㎞

◇참가비(후원금) : 성인 1만5000원, 청소년 이하 1만원, 단체 1만원 이상

◇신청기간 : 2011년 8월 24일(수)까지

◇신청방법 : 대회 홈페이지(www.walkingovernight.com) 선착순 마감

◇문 의 : 한국생명의전화(02-745-9080)

◇주 최 : 국민일보, 한국생명의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