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8月 22日)

입력 2011-08-21 17:57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5~16)

현대사회는 수많은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 위기, 민주주의 위기, 범죄의 극단화와 보편적 가치 상실로 인한 공동체 해체…. 이 같은 문제들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새로운 사명을 일깨워줍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세상으로 보냄 받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위태해질수록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더 커집니다.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겐 과거의 그리스도인들보다 더 많은 고민과 기도, 헌신이 필요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