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부터 회복사역아카데미
입력 2011-08-21 17:56
한국회복사역연구소가 다음 달 5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월요일 서울 서초동 연구소에서 회복사역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아카데미는 기독 중독회복 상담사 자격 취득과정으로 약물·알코올 중독, 성폭력, 스트레스, 우울증 등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돕기 위한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병인 한국회복사역연구소장, 정동섭 가족관계연구소장 등이 강사로 참여해 정신병리학, 그룹치료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신청 마감은 27일, 등록금은 70만원(recoverykorea.com·02-3473-8777).
이사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