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 9월 결혼

입력 2011-08-17 18:54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장녀인 정지이(33) 현대유엔아이 전무가 9월 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평범한 집안 출신으로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양가 모두 조용히 진행되기를 원해 가족과 친인척 및 일부 지인 등만 참석하는 비공개로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