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서 승용차 전복…5명 중경상
입력 2011-08-14 09:13
[쿠키 사회] 14일 오전 2시쯤 전남 무안군 무안읍 서해안 고속도로 무안2터널 인근에서 무안에서 목포 방향으로 달리던 옵티마 승용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최모(37.여)씨가 중상을, 조모(25)씨 등 4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탑승자 모두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큰 화를 면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