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작가 한성훈 목사 英 아트쇼 초청받아
입력 2011-08-11 20:35
주보작가 한성훈(사진) 목사가 영국 스코틀랜드 스트란나 아트쇼에 초청됐다.
11일 요셉선교회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에서 16∼20일 열리는 아트쇼는 스트란나 지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아트 페어다. 한 목사는 지난해 이 아트쇼 최우수 작가로 선정돼 올해 한국 대표작가로 참여한다. 한 목사는 이어 에든버러와 런던에서도 초대 개인전을 갖는다. 한 목사는 작품에 메시지를 담아 스토리텔링을 전달하는 작가로 미국 LA, 뉴욕 등지에서 활동했다. 현재 메시지아트로 요셉주보를 제작·보급하고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