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외계 생명체 탐사에 참여
입력 2011-08-11 19:20
할리우드 영화배우 조디 포스터(49)가 외계 생명체 탐사에 참여한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계획(SETI)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북부 캘리포니아에 전파수신장치 42개를 설치했다. 이 장치는 3000만 달러(324억3000만원)를 기부한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설립자 폴 앨런의 이름을 따 ‘앨런 전파망원경’으로 불린다.
백상진 기자 shark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