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실업인 모임 CBMC 한국대회 8월 17일 개최

입력 2011-08-11 19:01

제38차 CBMC 한국대회가 17∼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CBMC 인천·북인천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엔 엄기영(상하이 한인연합교회) 목사가 주강사, 김하중 전 통일부 장관, 김운용(한국예배학회 회장) 목사, 윤영관 서울대 교수, 김우현 감독 등이 특별강사로 참여한다. 대회 참석 대상은 CBMC 회원과 가족이며, 참석 예상 인원은 4200여명이다.

주최 측은 “이번 한국대회는 하나님 나라 구현을 위한 사업가 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일터 사역에 나설 것을 결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02-717-0111).

김성원 기자 kernel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