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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일] 일부 지하수 우라늄·라돈 등 자연방사성 물질 초과 검출
입력
2011-08-10 19:00
국내 일부 지하수에서 우라늄과 라돈 등 자연방사성 물질이 먹는물 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국립환경과학원과 함께 자연방사성 함량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화강암계통 전국 104개 시·군·구 314개 마을상수도 원수 등을 조사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