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하용조목사와 문화사역 주제로 열린예배

입력 2011-08-08 14:42

[미션라이프] 문화예술공동체 라이프트리(대표 유정현 전도사)가 13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 카페 더트리에서 ‘하용조 목사의 문화사역’을 주제로 제5회 라이프트리 토요 열린예배를 드린다.

월간 ‘빛과소금’의 편집장인 한송희 목사와 유 전도사의 진행으로 생전 하 목사가 펼친 문화예술 사역들을 돌아보고, 함께 대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소프라노 최정원씨가 특별찬양을 한다.

2000년 설립된 라이프트리는 4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리더십과 파트너십 등의 과정을 배우며 자신의 달란트로 하나님의 사역을 펼치는 공동체다. 서울 망원동에 위치한 라이프트리 하우스에서 소통을 위한 다양한 만남을 갖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에 문화예술 인재학교 건립도 준비하고 있다(lifetree.cc).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