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아시아 21인승 여객기, 8월 20일부터 울산∼제주 매일 운항

입력 2011-08-07 18:01

울산공항의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를 위해 제주발 ‘에어택시’가 정기 운항된다.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는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이 오는 20일 울산공항에 입점해 매일 제주노선 운항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스트아시아 에어라인이 운항할 항공기는 미국 페어차일드사의 21인승 소형항공기로 승무원 2명과 19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다. 운항시간과 운임 등은 항공사와 아직 협의 중이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