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단신] 장신대, 8월 29일 전문성 강화 강좌 개설 外

입력 2011-08-07 17:56

장신대, 29일 전문성 강화 강좌 개설

장로회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소기천)은 오는 29일부터 크리스천 전문성 강화를 위한 강좌 4개를 개설한다. 전문과정에는 여성지도자, 성경연구, 사회복지 강좌가, 자격증과정에는 기독교상담 강좌가 준비돼 있다.

각 과정은 매주 월요일 서울 광장동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진행된다. 전문과정을 이수할 경우 총장명의의 수료증, 자격증과정은 수료증과 한국목회상담협회 기독교 2급 상담사 자격증이 수여된다. 신청은 26일. 수강료는 32만원(02-450-0761∼2).

25일 제 51회 ‘D3왕’ 사역세미나

평신도사역연구소는 오는 25일 광주 월계동 광주평안교회(김철온 목사)에서 제51회 D3왕의 사역세미나를 개최한다. ‘D3왕’은 ‘왕이신 예수님이 성령을 통해 나이, 학력, 은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제자(Disciple)를 삼아 훈련시키신다’는 뜻에서 따왔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와 구역장, 교사, 청년부 소그룹 리더 등 평신도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다. 평신도사역연구소장 안창천(서울 우리하나되는교회)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서 스피드 전도, 효과적 정착 및 양육, 노인을 위한 제자훈련 등을 강의한다. 회비는 3만원(d3.or.kr·062-974-0691).

내달 5∼6일 평신도 성경연구학과 강좌

두란노바이블칼리지(학장 라준석)는 다음 달 5∼6일 평신도를 대상으로 성경연구학과 강좌를 개설한다. 유상섭 서울 창신교회 목사(전 총신대 신약학 교수)와 차준희(한세대) 김영욱(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 이한수(총신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일반서신 요한서신 시가서 선지서 바울서신 등을 강의한다. 강좌는 13주 과정으로 서울 도곡동 온누리교회에서 진행된다. 회비는 과목당 34만원(biblecollege.or.kr·02-2078-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