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8月 5日)
입력 2011-08-04 18:1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디모데후서 4:1∼2)
인간의 죽음은 한번쯤 인생을 뒤돌아보게 합니다. 너무나 짧기만 한 인생입니다. 지나온 날이 그렇게 덧없어 보일 수가 없습니다. 그 짧은 인생을 무엇을 위해, 무엇을 이루며 살겠습니까. 어떻게 살아야 후회 없는 인생일까요. 사도 바울의 삶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롤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복음을 절대화했던 사람입니다. 복음 앞에 자신의 인생, 생명마저도 상대화시켰던 사람입니다. 그의 죽음마저도 복음을 막지 못했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