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 전국교회 연합수련회
입력 2011-08-03 15:55
[미션라이프] 국제회복선교협회(HMIM·대표 이재희 목사)는 성남기독교연합회, CLTV와 공동으로 8월 8∼10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실촌수양관에서 ‘초교파 전국교회 연합 수련회’를 개최한다.
‘교회여! 성도여! 깨어날지라!’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초교파 교역자, 기독교 기관 사역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이번 수련회에서 친목을 도모하면서 정보 교환과 말씀을 통해 영적 능력을 공급 받는다.
수련회 강사로는 이용규(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성남성결교회), 이재희(HMIM 대표·흰돌교회) 조동천(신촌교회) 지미숙(능력비전교회) 오현준(CLTV 대표) 목사 등이 나서서 집회를 인도한다.
첫날 집회는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한다, 오전 5시와 10시, 오후 1시 30분과 7시 30분 하루 4차례 집회가 이어진다.
대회장 김용곤(성남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지교회) 목사는 “이번 수련회에 영적으로 깨어나길 원하는 성도가 많이 참석해 은혜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선착순 1000명을 접수 받으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 수련회 기간 실촌수양관 예루살렘 성전에서 어린이 ‘키즈토브 영성캠프’가 동시에 진행된다(hmim.co.kr·031-754-5125).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