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서지영, 5살 연상 회사원과 11월 결혼
입력 2011-08-02 19:14
가수 겸 연기자 서지영(30)이 오는 11월 5살 연상의 회사원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 끝에 최근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한 서지영은 팀 해체 뒤 솔로 음반을 내고,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대물’ ‘당돌한 여자’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예비 남편은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