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에 태블릿PC 지급… SKT ‘스마트 오피스’ 강화

입력 2011-08-01 18:28

SK텔레콤은 전 직원에게 아이패드2, 갤럭시탭 10.1 등 태블릿PC를 지급하고, 사내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과 연계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기존에 스마트폰으로 구현한 모바일 오피스를 태블릿PC 기반의 ’스마트 오피스‘로 강화해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태블릿PC용 부가 기능을 이용해 ‘종이 없는 사무실(Paperless Office)’을 지난달 29일부터 일부 사내에 적용해 실현하고 있다.



김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