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국중련 통합논의 급물살
입력 2011-08-01 18:27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국중련)은 1일 “양당이 통합 논의를 위한 통합실무협의기구를 구성해 운영키로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3명씩 실무기구에 참여키로 하고 실무기구 명칭과 의제, 향후 일정 등은 3일 첫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선진당은 권선택 쇄신발전특위 위원장, 국중련은 김용원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을 협상 대표로 임명했다.
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