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8月 1日)

입력 2011-07-31 20:5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마가복음 11:24∼25)

기도는 하나님과의 일대일 대화입니다. 거기에는 다른 누구도 개입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필요한 것, 억울한 것, 고마운 것을 모두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아룁니다. 거기서 채움을 받고, 마음이 새로워집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기도는 또한 다른 사람을 향하는 게 특징입니다. 기도를 통해 용서, 사랑, 복음 전도의 마음을 갖게 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이웃 사랑은 곧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