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단신]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의전당, 매주 토요일 젊은 국악인 무대 열기로 外
입력 2011-07-31 17:36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의전당은 6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젊은 국악인들의 국악 무대를 열기로 했다. ‘젊은 국악’이라는 제목을 단 이번 무대에서는 국악 아카펠라와 퓨전 국악 등 대중 눈높이에 맞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국악 아카펠라그룹 ‘토리’, 해금주자 조혜령, 탈춤 및 남사당 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THE 광대’ 등이 출연한다.
◇지난 29일 개막한 제23회 거창국제연극제가 경남 거창군 수승대 일대에서 13일까지 열린다. 올해 연극제에는 8개국 41개 단체가 참가해 연극, 뮤지컬, 넌버벌 퍼포먼스, 무용극 등 125회 공연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