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대한민국 UCC 공모전’ 대학생 장세민씨 대상 수상

입력 2011-07-28 19:10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에 재학 중인 장세민씨의 ‘대한민국 반세기’가 ‘2011 자랑스런 대한민국 UCC(손수제작물) 공모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20∼30일 ‘다음 tv팟’과 연계해 총상금 2400만원을 내걸고 공모전을 진행, 외부 전문가와 네티즌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28일 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당신은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전용수)와 ‘순수창작 자랑스런 대한민국 캠페인 송’(정훈) 등 2편, 우수상에는 ‘대한민국 안에서’(정준영)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조준) 등 17편이 뽑혔다. 청소년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마련한 특별상에는 ‘한국의 1분 25초’(강동훈)와 ‘이곳은 어디일까요?’(손지황) 등 2편이 선정됐다.

이광형 선임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