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함맘亞축구회장 영구제명

입력 2011-07-24 18:51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과정에서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모하메드 빈 함맘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이 FIFA로부터 영구제명 당했다. FIFA는 24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틀에 걸친 청문회에서 함맘 회장을 국내 또는 국제 수준의 모든 축구 활동에서 무기한 배제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