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9월 26∼28일 ‘목회자 부부 전도대회’

입력 2011-07-21 21:06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주남석 목사)가 교단의 성장 발전을 위해 오는 9월 26∼28일 목회자 부부 전도대회를 개최한다. 또 전도 모범 교회를 선정해 시상한다. 주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이를 위해 전도 시상품 찬조에도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9월 목회자 부부 전도대회는 ‘너희가 살아나리라’를 주제로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열린다. 전도하고 기도하는 전통을 확립하고 실제적인 전도훈련, 목회자의 단합을 통한 교단의 일치, 성결바람 확산 등을 목적으로 한 대회를 진행한다. 전도대회 후에는 서울과 인천 중부 강원 충청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지역별 전도대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전도 붐을 일으킬 계획이다.

노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