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스마트교회와 목회환경 만들기 세미나
입력 2011-07-19 09:43
[미션라이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회정보기술대학(학장 이동현 목사)이 ‘스마트교회와 목회환경 만들기’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한기총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저작권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목회를 위해 스마트처치 도입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교회정보기술연구원장도 맡고 있는 이동현 학장과 ITMC 정철우 대표가 나선다. 이 학장은 스마트 시대에 따란 각종 변화에 교회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 제안한다. 또 소프트웨어 저작권 문제의 대안으로써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시한다.
정 대표도 클라우드 기반의 운영 체제인 구글 크롬과 무료 운영 체제인 ‘코분투(우분투)’ 설치방법과 장점을 설명한다.
스마트시대를 맞아 목회 현장의 변화를 고민하는 목회자, 소프트웨어 저작권문제로 고민하는 교회, 클라우드기반의 교회행정시스템 구축을 고민을 하는 행정 담당자들이 대상이며 교회정보기술연구원 홈페이지(http://www.citi.or.kr)를 통해 등록 가능하다.
선착순 50명이며, 회비는 온라인 등록시 1만원(교재, 석식포함)이다. 자세한 문의는 이동현 학장에게 하면 된다(010-2984-8138).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