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 영성 단신] 8월 16∼18일 기독연구원서 ‘개혁과부흥 콘퍼런스’ 개최 外

입력 2011-07-18 17:50

‘개혁과부흥 콘퍼런스’ 개최… 내달 16∼18일 기독연구원서

다음 달 16∼18일 서울 동교동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에서 ‘제7회 개혁과부흥 콘퍼런스’가 열린다. ‘복음적 사회선교를 위한 새벽이슬’이 주최하고 ‘개혁과 부흥아카데미’ ‘문화와 설교연구원’이 주관한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담은 성경적 국가론’이 주제인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국가와 관련된 9개의 주제 강의가 이뤄진다.

백봉태 새벽이슬교회 목사의 ‘다윗이 꿈꾼 언약국가’, 고세훈 고려대 교수의 ‘민주주의의 지속적인 민주화로서의 사민주의’, 박명림 연세대 교수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문화와설교연구원 신동식 목사의 ‘국가를 개혁하는 기독교’ 등이 진행된다. 오전 9시50분부터 오후 5시20분까지 진행되며 회비는 1만원이다(02-322-0519).

‘바람직한 예배 방향’ 세미나… 21일부터 관동대서

오는 21∼23일 강원도 강릉시 관동대 유니버스텔에서 ‘제11회 바른교회아카데미 연구위원회 세미나’가 개최된다.

‘예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예배의 본질과 실제’에 대한 주제 발표와 ‘바람직한 예배의 방향’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김세광 서울장신대 교수가 주제발제하고 박종화 경동교회 목사, 김병삼 만나교회 목사가 패널로 참석한다. 박성원 영남신대 교수, 한국일 장신대 교수, 조은하 목원대 교수, 김근주 웨스트민스터신대 교수 등도 패널로 참석한다(02-777-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