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쿠키앤텔’ 출범이어 ‘미션센터’ 개관… 모바일 선교 새 章 엽니다

입력 2011-07-17 18:27


복음 실은 종합일간지 국민일보가 창간 23년을 맞아 문서선교의 사명을 스마트 모바일로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국민일보는 지난 5월 신문과 통신을 결합한 신개념의 스마트 모바일 미디어 서비스인 ‘쿠키앤텔(Kuki&Tel)’을 출범시켰습니다. 18일 오전 10시에는 조용기 본사 회장 겸 발행인과 손인웅 국민문화재단 이사장(덕수교회 담임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본사 빌딩 1층에 30평 규모로 마련한 ‘모바일미션센터(Mobile Mission Center)’ 개관식을 갖습니다.

쿠키앤텔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대중화에 발맞춰 본보 독자들과 전국 6만 교회 크리스천들을 위해 복잡한 가격 구조와 유통의 거품을 제거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공동구매를 희망하는 교회나 대학, 선교단체 등은 상담을 거쳐 크리스천 전용 ‘바이블폰’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이블폰은 365일 24시간 ‘내 손 안의 교회’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현재 본사는 성경, 찬송, QT(묵상), 미션뉴스, 전자책 스토어 등의 앱(어플)을 개발 중입니다. 매일 아침 배달되는 본보 미션라이프 섹션의 인기 연재물인 ‘가정예배 365’ ‘오늘의 QT’ ‘겨자씨’ ‘역경의 열매’ ‘이웃’ 등도 곧 모바일 버전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여의도 본사를 방문하는 독자와 크리스천 여러분은 모바일 선교 체험 전시관인 모바일미션센터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3D 디스플레이 등 최신 스마트 모바일 기기들을 통해 ‘내 손 안의 교회’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애독자 여러분과 교회의 많은 참여 및 성원을 부탁드립니다(02-781-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