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포니정홀 음악회’ 출연
입력 2011-07-17 17:33
소프라노 최정원이 21일 오후 8시 ‘포니정홀이 선사하는 꿈의 무대 꿈꾸는 자들의 음악회’ 주인공으로 나선다. 경희대 음대를 졸업하고 중앙음악콩쿠르 및 한국성악콩쿠르 1위,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국제콩쿠르 특별상 등을 수상한 최씨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게 목표다. 그는 CGNTV가 펼치고 있는 ‘위성안테나 달아주기 운동’을 통해 미자립교회와 전 세계 선교사들에게 40여개의 안테나를 지원하기도 했다.
포니정홀은 국내 최초의 자동차인 포니(PONY)를 개발하는 과정을 표현한 전시물 등과 함께 최신식 음향 및 영상시설을 갖춘 150석 규모의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이다(02-2008-9264).
노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