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수영장에 아침식사 딸린 우아한 1박… 실속 바캉스 ‘호텔 서머패키지’ 어때요

입력 2011-07-15 17:38


장마가 끝나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휴가. 오가는 데 지치고, 피서지에서의 바가지요금도 싫은 사람들이라면 도심에서 편하게 보낼 수 있는 호텔의 서머패키지를 눈여겨 볼만하다. 1박과 아침식사는 기본으로 제공되며 영화·미술 관람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산기슭에 있어 계곡 물놀이를 즐기는 듯한 곳도 있고, 어린이 전용 풀을 갖춘 곳도 있다. 서울 시내 특급호텔들의 서머패키지 상품을 표로 정리했다.

김혜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