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녹색기술 기자재 전시 ‘더 그린관’ 새 단장
입력 2011-07-15 01:3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자곡동 강남 보금자리지구 입구에 위치한 ‘더 그린(The Green)관’을 새단장해 15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그린관은 3층 규모의 건물로 신재생·고효율 에너지 분야와 친환경·리사이클 (Recycle)분야, 공간 변형 등 72개의 녹색기술 기자재를 분야별로 전시해 일반인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건물 1층은 보금자리주택과 녹색성장 정책 홍보, 2층은 더 그린 주택, 3층은 녹색기술 성능 체험 기자재로 구성했다.
또 건물 2∼3층에는 지열 냉난방 시스템, 진공 복층유리 등 각종 신자재와 기술을 단계별로 적용해 15%, 25%, 40%의 에너지를 절감시켜주는 주택모델도 있다.
김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