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진 피해 센다이 복지시설에 사회복지협의회, 3000만원 전달

입력 2011-07-14 19:02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사진)는 15일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당한 일본 센다이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한다. 이번 성금은 전국 16개 시·도 사회복지협의회와 노인복지중앙회 등 11개 복지기관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