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음악협회, 7월 25∼28일 교회음악하계대회
입력 2011-07-13 19:06
한국교회음악협회(이사장 이문승)는 25∼28일 서울 저동 영락교회에서 제32회 교회음악하계대회(2011획기적 합창세미나)를 개최한다. 고신대 안민 교수가 지휘자의 영적 성장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김남윤(코리아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는 ‘성가대와 오케스트라 지휘법’, 남도현(연세대 음성언어의학연구원) 교수는 ‘발성클리닉’에 대해 강의한다. 절기별 칸타타, 피아노·오르간 반주법, 어린이·여성 합창지도법, 핸드벨 연주법 등의 수업도 선택할 수 있다. 수강료 17만원(koreacma.org·02-3663-0771).
이사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