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의 달인’ 최소리씨, 제주-세계자연경관 홍보대사에 위촉

입력 2011-07-13 18:55

‘두드림의 달인’이자 세계적인 넌버벌 퍼포먼스 아리랑 파티(Arirang Party)의 총감독인 최소리씨가 13일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최씨는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있는 상설공연장 등에서 세계 7대 자연경관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투표해 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최씨는 “‘아리랑 파티-레전드 오브 제주(Legend of Jeju)’를 통해 제주를 세계 제1의 문화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게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주=주미령 기자 lalij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