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1일 청소년 청년을 위한 '제이어스 원데이 컨퍼런스'

입력 2011-07-13 09:24

[미션라이프] 오는 19, 21일 양일간 서울 장충동 장충교회에서 청소년, 청년을 위한 ‘제이어스 원데이 컨퍼런스 2011’이 열린다. 청소년 청년을 대상으로 예배 및 문화사역을 해온 제이어스가 주최한다.

‘다음세대를 위한 하나님의 아름다운 소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청소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가 마련돼 있다. 특히 찬양 예배가 기대되고 있다. 찬양을 이끌 제이어스 찬양팀은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학생들로 구성돼 젊음과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도심에서 전도도 한다. 참가자들은 신촌 창천공원 인근에서 피켓 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강사로는 어노인팅 워십 리더인 박철순 간사를 비롯, 다니엘김 JGM대표, 팀앤팀인터내셔널 박광식 선교사, G4R디렉터 이루다 목사 등이 나선다. 김병삼 분당만나교회 목사, 송태근 강남교회 목사, 송원영 ‘에이프럴 샤워 필름’ 감독도 함께 한다(http://j-us.net).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