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트레이너협회 7월 17일 세미나

입력 2011-07-12 18:54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는 17일 오전 9시 서울 방이동 한국체대 대강당에서 제31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포츠 선수와 심장을 주제로 심장전문의와 심장재활 전문가들의 강의가 진행된다. K리그 의무위원인 이정필 박사는 경기 중 쓰러진 신영록 선수 사례를 소개하고 응급 체계 시스템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