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체코에 복합수지 법인… 사업 다각화
입력 2011-07-12 18:16
GS칼텍스는 체코 카르비나에 복합수지 법인을 설립하고 사업 구조를 다각화한다고 12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이날 카르비나 산업공단 부지 4헥타르(1만2000평)를 인수하고 복합수지 생산판매법인 ‘GS칼텍스 체코’를 설립했다. 공장은 올해 말 착공, 내년 하반기부터 가동해 2014년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