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본상 수상자 모임 ‘녹원회’ 자살 예방 캠페인 ‘함께 사는…’ 홍보대사로 뛴다
입력 2011-07-11 19:11
미스코리아 본상 수상자들의 모임인 ‘녹원회’(회장 권정주)가 자살 예방 캠페인 ‘함께 사는 아름다운 한국’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녹원회는 지난 8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이 캠페인에 홍보대사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함께 사는 아름다운 한국’은 한국편집기자협회와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온라인신문사인 TV리포트, 한경닷컴, 스타뉴스 등이 함께 자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4일부터 벌이고 있는 캠페인이다. 녹원회는 이들 단체와 함께 8월 말 자살 예방 활동을 홍보하기 위한 걷기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