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7月 12日)
입력 2011-07-11 17:40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스바냐 3:15)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에게나 하나님의 부르심, 즉 소명(召命)이 있습니다. 그 소명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그 사람만이 감당할 수 있는 고유의 역할입니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특정 직장이나 공동체를 뛰어넘습니다. 때로는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 길일 수도 있습니다. 소명이 두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소명이 있는 곳엔 반드시 예비하심이 있습니다. 그 부르심을 감당할 수 있게 하는 하나님의 채우심이 있습니다. 소명 앞에 두려움이 아닌 기쁨으로 응답해야 할 이유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