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미주총회, 한국 예장 대신총회 노회 될 듯
입력 2011-07-11 17:40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총회(대신)가 한국의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산하 노회(가칭 남가주노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9월 열리는 예장 대신 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대신 총회 정치부 부장 김태성(반석교회) 목사와 정치부 서기 허종인(성광교회) 목사가 미국을 방문, 4일부터 11일까지 실사를 진행했다. 미주총회(대신)에는 51개 교회가 소속돼 있으며 목사 회원은 120여명이다. 예장 대신 총회는 국내외 43개 노회, 2300개 교회가 소속돼 있다.
함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