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7月 11日)
입력 2011-07-10 17:49
“그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요한복음 16:26∼27)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항상 ‘예수님의 이름으로’ 끝을 맺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기도가 힘이 있는 것은 기도자의 간절함이나 권위 때문이 아닙니다. 인간과 하나님의 크나큰 간극을 메우신 예수님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이름, 그것은 마스터키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얽히고설킨 개인의 문제는 물론, 역사의 의문과 아이러니도 그 앞에서는 해답을 얻고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가장 확실한 실천입니다. 그 어떤 생각이나 행동보다 더.
<종교국>